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영어로 읽는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Wilhelm Meisters Lehrjahre)는 괴테의 두 번째 장편 소설이다.
초고는 <빌헬름 마이스터의 연극적 사명>(1777년 - 1786년, 1909년 발견)이라 불리던 미완성의 연극소설이었으나 괴테는 이탈리아 여행 후 실러의 권유에 따라 이것을 주인공의 자기 형성과정을 묘사한 교양 소설로 완성시켰다. 괴테의 천재성, 사고, 흥미를 갖는 주제에 대한 시각을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