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두 번째 엄마
- 저자
- 이지영 저
- 출판사
- 좋은땅
- 출판일
- 2021-07-23
- 등록일
- 2021-09-2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0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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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가끔 어린이집 교사의 원아 폭행 뉴스가 보도될 때면 보육교사들은 괜히 죄인이 된다. 소수의 잘못된 교사들의 행실로 인해, 대다수의 평범하고 성실한 교사들은 뉴스의 파급력만큼이나 따가운 오해와 불신의 눈초리를 감수해야 한다. 워킹맘인 저자에게 어린이집은, 마음 편히 일할 수 있게 대신 아이를 키워 준 아주 고마운 곳이다. 괜한 오해로 보육교사들의 사기가 꺾이지 않기를, 그리고 그들도 직업인으로서 존중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두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엮었다.
저자소개
1985년 5월 9일 서울에서 태어났고 중앙대 경영전문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유아교육기업 (주)키즈넷 대표이사이며 한국아동발달연구소 이사이다. 국공립 서현2어린이집 운영위원장을 맡았으며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이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하루 하루를 평범하게 살고 있는 워킹맘이지만 그 안에서 조금의 특별함을 간직하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으로 인해 불안했던 부모의 마음이 따듯한 시선으로 바뀌길 바란다. 우리가 사는 사회가 살 만하다는 것을, 사랑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알려 주고 싶다. 저서 『그때 우리 어른이 될거라고는』이 있다.
목차
Prol.? 4
1. 엄마가 되며? 10
2. 아이의 첫 사회생활? 17
3. 어린이집 적응기? 23
4. 둘째? 34
5. 네가 아프면 난 더 아프다? 48
6. 크는 과정이지? 57
7. 국공립 어린이집에 들어가다? 63
8. 이상한 민원들? 75
9. 산 넘어 산? 88
10. 신학기? 102
11. 퇴소? 114
12. 유치원? 127
13. 아이의 말? 135
14. 보육과 교육? 143
15. 그들의 일과? 157
Epil.?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