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귀농해서 무엇을 심을까?

귀농해서 무엇을 심을까?

저자
김완수 ,박동진 저 저
출판사
행복에너지
출판일
2020-11-13
등록일
2021-05-1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1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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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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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B>전문가가 들려주는 가장 현실적인 귀농 조언</br>‘대박 나는’ 귀농이 아닌 행복해질 수 있는 귀농을 설계해야</br></b></br>이 책 『귀농해서 무엇을 심을까?』는 이렇게 한 치 앞이 불확실한 상태로 귀농귀촌을 시작하는 도시민들을 위한 종합적 귀농귀촌 가이드라인이다. 34년간 농업직 전문 공무원으로서 실무 행정을 하다가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퇴직 후 귀농귀촌 컨설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완수 저자는 귀농인들의 고민사항 중에서도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무엇을 심을까?’를 메인 테마로 삼아 새로 시작하는 농업인들이 고려해야 할 중요한 조언을 들려준다.</br>김완수 저자가 조언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소비자가 원하는 농산물을 심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사회 흐름에 따른 농산물 소비의 변화에 민감해야 한다는 것으로 저자는 ‘미니’, ‘믹스’, ‘프레시’의 세 단어를 최근 농산품 소비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제시하고 거기에 걸맞은 주요 농산물들의 품종과 재배 방법, 재배 시 주의해야 할 점도 예시를 들어 설명해 준다.</br>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큰 장점은 바로 농어촌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부의 관련 법규와 지원 정책 및 제도, 지원을 받기 위해 필요한 서류, 정부 및 지자체하에 있는 농어촌 지원 실무 기관들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정리해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 또한 대부분의 귀농귀촌인들이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꾸리기 위해 귀농귀촌을 선택한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귀농이 아닌 ‘행복할 수 있는 귀농’을 강조한다. 귀농귀촌을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내가 할 수 있는 새로운 일을 찾고, 나를 필요로 하는 논과 밭, 혹은 축사가 있다는 사실에 안도를 얻는 것이야말로 퇴직 후 귀농귀촌이 지향해야 할 부분이라는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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