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시계 밑에 커다란 찻잔을 두고 싶다
- 저자
- 맨드리 김희주 저/박은성 그림
- 출판사
- 지식과감성#
- 출판일
- 2020-12-01
- 등록일
- 2021-05-17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0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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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엄마가 쓴 시에 초딩 6학년 딸내미가 그린 삽화
가족끼리 뚝딱뚝딱 힐링 시집 『시계 밑에 커다란 찻잔을 두고 싶다』
엄마의 첫 시집 출간에 초등학교 6학년 딸인 박은성 양이
47편의 시 작품 하나하나 삽화와 표지와 캐릭터를 그려 넣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찍은 사진으로 쓴 시 21편을 실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함께 극복하는 가족의 의미를 가지고,
박은성 양의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엄마와 딸이
‘가족끼리 뚝딱뚝딱’ 만든 힐링 시집입니다.
제가 쓴 한 줄의 시구가, 박은성 양의 그림이
그대에게 잠깐의 휴식이 되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저자소개
1974년생. 사천문인협회 회원, (사)여성영화인모임 정회원이다. 2020년 6월 개인시화전 “그냥”을 개최했다.
목차
1부 쓰담쓰담
그림자
엄마
엄마는
이후로
병실 안에서
당황
괜찮아? 괜찮아…
눈 쌓이지 않는 마을
벚꽃에 달린 아이들
수궁가
꼬마여왕의 발
돼지저금통
세 천사들
담아두기
아버지
새댁이의 哀告(애고)
귀걸이 한쪽
배우자
전화 한 통
친구
나에게
멈칫
뒷모습
2부 토닥토닥
바람
웅녀(熊女)
추수 후(後)
빌려준 우산
내일 뜨는 태양 아래서
어린왕자
아코디언과 하모니카 연주를 들으면
cafe´ 우산
위로
이별
커피 한 잔
무게감
동굴
무대 위의 그대
마을 잔칫날
젊은 새댁
예견된,
눈병
쓰리쿠션
노산공원
되돌아오기
태극기를 달다
모닥불 앞에서
여황제 카드
3부 몰랑몰랑한 흑백사진
거리두기
꽃은 시들어도 꽃
날 위한 충고
달
들이밀기
메우기
별
불
빠알간 우편함
산책
삼총사
숨바꼭질
시간
양귀비꽃
어디 가니?
자기애
클로버
하나 더하기 하나
함께 가기
헌 핸드폰에게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