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꽃바람가슴에서 길을 나선다맨살울타리기다리는 어제나 같은 선생내 울음소리는 나를 숨기고그가 좋아했던 기억또다시 눈물 마중빈 그릇의 여유여보세요 헬로우나도 부처나처럼 길든 시간쑥스러운 도피처사랑처럼 이별사랑의 부활흩어진 기억연민의 빗질그날부터 가을사랑이 숨은 정원하늘 솟대사랑아 너도 가야지눈물에 떨어진 별내가 아는 그 사람시작도 없는 헤어짐비우고 버리래요기다리는 축복사랑처럼 목이 탄다오늘 하루하늘, 바다여기 이 자리에달그림자 별이 되다추억 가슴에 물들다꽃상여 청사초롱나를 위한 그대의 기도사랑 넋두리사랑이 사는 추억성황당 비원가을 입맞춤끝이 없는 헤어짐달빛 그리움비원오늘의 인연사랑이 지나친다그 어느 날 한숨처럼진실 같은 거짓함께라서그 사람살아있는 현실낯선 슬픔산 그림자코스모스 추억 길낡은 욕심오늘 세상에빈 의자나잇살사랑이란 정자유의 정원누구나 숨어 사는 삶하늘도 산인 것을나 같은 사랑나도 모르는 바람불편한 외로움사랑 고개바다의 고독갈망내 삶의 아픔들내 어머니 산사랑해서 아픈 사랑아나를 향한 지금신성생명의 사랑 침묵내가 없는 길하늘 꽃한 사람의 인연오늘과 나사람이 있는 집이것이 사랑사랑하는 나에게나를 위한 종교마주하는 사람가슴이 소리 내는 말다행이다내가 알게 하옵소서외로움고요 소리성불행복은이유 같은 생각말이 없는 집착나는 거기에 있을까요외면현실의 성자이른 저녁 시간불꽃 연화잠시 안녕시린 눈물사랑의 이별고독한 변화사랑해줘요항상 지금처럼들 자리여백내가 존중하는 마음시간 언저리나를 위한 번뇌어떤 현실의 독백이 저녁 새벽에의미 같은 목적오늘 같은 이 날에말 못 하는 말들사랑 카페고마운 당신오래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