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도 살아요, 오늘을
- 저자<아하하>,<김애영>,<해단>,<아메리>,<박일>,<김현미>,
저 - 출판사키효북스
- 출판일2021-01-28
- 등록일2021-09-24
- SNS공유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5MB
- 공급사YES24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전자책 프로그램 수동설치 안내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태블릿,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9, 누적예약 0
책소개
평범하게 흘러가는 모든 순간들 사이로 반짝, 한 줄기 햇빛이 쏟아집니다. 오늘도 어디론가 바쁘게 달려가는 우리의 일상, 나도 모르게 이를 악 물고 숨을 꾹 참고 있지는 않았나요? 빛나는 꿈이, 따뜻한 사랑이, 때론 시린 그리움과 쓰디쓴 외로움이 일렁이는 마음을 어른스러운 표정 아래 묻어두고 무심한 척 무던한 척 일상을 견뎌내고 있지는 않았나요? 시리도록 파란 하늘, 찬란하게 부서지는 햇살을 마주하고 아주 깊이, 또 길게, 숨을 내 쉬어 봅니다. 토닥토닥, 잘했어요. 고생 많았어요. 이렇게 스스로를, 서로를 다독이며 우리는 살아갑니다. 오늘을.- 김애영 (그 해 가을)
저자소개
82년생 김지영에 버금가는 83년생 보통여자. 평범한 집에서 사랑받고 자라 대학 나와 직장 다니다가 결혼생활에 용감하게 뛰어든 여자. 끝내주는 자기애를 자랑했지만 만만치 않은 결혼생활, 육아생활, 시집살이에 여기저기 까이고 치이다가 좌절했다. 그러다가 문득 깨달았다. 삶은 결국 나를 가장 먼저 사랑해주어야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이제는 행복한 나를 통해 다른 사람도 웃게 해주고 싶은 평범한 사람.목차
여는 글 5아하하 이제 좀 살 만하다 10
김애영 그 해 가을 52
해단 나는 싸가지 없이 살기로 했다 94
아메리 매일 유서를 쓰며 살아가요 136
박일 당신에게 덕질을 권합니다 172
김현미 그럴 나이?그런 나이? 212
Runa 연로한 인턴의 처절한 미국 생활기 244
에필로그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