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괜히 애쓰고 살았다
- 저자
- 신지후 저/류보곤 감수
- 출판사
- 위몽
- 출판일
- 2020-10-30
- 등록일
- 2021-05-17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8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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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애 쓸 때 애 쓰고힘 뺄 때 힘 빼는 타이밍만 알아도운이 따르고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역술인과의 대담을 통해 제시한 운과 인생에 관한 명쾌한 통찰! 운이란 강력한 것이고 큰 부를 만들어 준다. 사주명리학은 그 운이 언제 오는지를 짚어 성공을 거머쥘 수 있는 열쇠를 제공해 준다. 저자 신지후는 사주를 논하기에 앞서 왜 누군가는 되고 누군가는 애써도 안 되는가를 고민하는 사람이었고 그 답을 찾기 위한 하나의 여정으로서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여정을 사주명리학자 류보곤 선생과의 대화 형식으로 풀어나간다. 『괜히 애쓰고 살았다』는 운이 무엇이고, 내가 애쓰며 하고 있는 것들이 과연 의미 있는 일인지 등 우리가 살면서 겪는 고민들을 사주팔자의 관점에서 어떻게 풀어내는지 알려줄 것이다. 애쓸 때 애쓰고, 힘 뺄 때 빼야 하는 타이밍을 알려준다. 그리고 운을 수용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도 보여준다.
저자소개
신지후는 공망(空亡)이다. 공망 한자를 보면 비고, 없고, 헛되고, 쓸데없고, 공허하고, 망하고, 잃고, 죽고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책을 감수한 류보곤 선생은 공망을 시지프스 신화에 비교하곤 하는데 저승에서 시지프스가 받은 형벌이 딱 공망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지프스는 코린토스의 왕이었다. 저자 신지후도 공망이지만 대운에 왕기(旺氣)를 띠기 시작했다. 지금 이 책을 쓰고 있는 바로 이 시점이다. 이 때문에 저자 신지후는 본인 성씨인 신(辛)과 시지프스의 지프를 한자어인 지후(至矦)로 따 만든 이름을 이 책에서 사용하기로 했다. 辛至矦, 고난을 지나 왕에 이르다.
목차
프롤로그 5개천에서 용 나니? 욕 나니? 20예상 가능하면 능력이요, 입이 떡 벌어지면 운 34사주명리학은 인생의 커닝 페이퍼! 44즉문즉답, 하나운이란 무엇일까? 49작은 운도 모이고 모이면 큰 운을 이루는 것일까요? 50임용고시 합격하기 좋은 해가 있나요? 51똑같은 사주팔자인데 대통령과 경비로 다른 삶을 사는 이유 53인생이란 결코 공평하지 않다. 이름 너마저! 57성형수술로 운명이 바뀐다는데 정작 성형외과는 왜 망하는 거지? 73즉문즉답, 둘우리 아이가 공부를 안 하는데 커서 뭐가 될지 궁금해요 83우리 아이가 연예인을 한다고 하는데 시켜야 하나요? 84중독이라고 다 같은 중독이 아니다 85호랑이가 돼지에게 달려든 이유(feat. 합&충) 88궁합은 이기적인 거야, 그러니까 깨지지 101착하면 무능하고, 잘나면 바람난다 112인연법(因緣法)은 금전운을 채워주는 하늘의 선물 118즉문즉답, 셋나는 봄에 결혼이 있는데 상대는 결혼이 없어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125능력은 있는데 여자가 많은 것 같아요. 잘 살 수 있을까요? 126지금 다른 여자가 있나요? 127그 여자랑 언제 헤어지나요? 127남편과는 속궁합이 너무 안 맞아요. 애인과는 잘 맞는데요. 헤어져야 할까요? 127결혼 택일이 웃기는 이유 130재혼, 삼혼도 이혼의 이유는 똑같다 136활인업(活人業)에 종사하면 이혼이 잘 안 된다? 143설 · 추석 전후로 이혼이 많은 이유 147즉문즉답, 넷남자 친구는 좋은데 시어머니 될 사람이 자꾸 이래라저래라 해서 결혼하면 이 점 때문에 힘들 거 같은데요 152남편이 마마보이예요. 어떻게 하나요? 152남자 친구가 저에게 집착하는데 결혼하면 덜할까요? 154이혼 후 자녀는 누가 키우게 되나요? 154자식 자리가 공망이면 결혼이 잘 안 되고, 자식을 가져도 중간에 잃어버리기도 한다는데 맞는 말인가요? 155제왕절개 택일, 어찌 얘가 왕이 될 날인가? 158시작이 좋은데 끝이 나쁠 리가 166이사는 재물 방향으로 가는 거야 177액땜은 우산, 부적은 백신? 186즉문즉답, 다섯투자해도 될까요? 197일확천금을 누리는 사주가 따로 있을까요? 198남자가 운이 좋아질 때 간단하게 알아보는 방법 199약하고 억울한 사람이 자살하나요? 200에필로그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