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그냥 쓰고 싶은 날 있습니다
- 저자
- 남궁윤 저
- 출판사
- 하모니북(harmonybook)
- 출판일
- 2021-01-05
- 등록일
- 2021-09-2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2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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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생의 전환점에서 나를 돌아보게 되는 계기를 써내려갔다. 그리웠던 날 아팠던 날 모두 지나고 보니, 어느 하나 무의미한 것은 없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인생의 절반 쯤 왔을 때 공허한 마음을 글을 쓰면서 조금씩 치유되는 것을 느끼며,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독자들과 나의 살아온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었다. 고민거리를 너무 오랫동안 끌어안고 살지 않기를 바란다.제2의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40대 여성들과, 소심하고 내성적이며 예민해서 쉽게 상처를 받고 고민이 가득한 이에게 바친다. 문득 떠오르는 기억을 소환하여 살아온 날들을 그리움으로 긁어 글로 썼다. 잔잔한 삶의 모습을 통해 일상의 평온을 느낄 수 있으며, 추억의 에피소드를 떠올려 소소한 재미와 웃음을 준다. 저자의 삶의 희로애락이 담긴 이 책의 메시지는 시도 때도 없이 일어나는 마음속의 지진을 이성으로 달래고 감성으로 감싸 안아주면서 숙성시킨 위로의 한 마디이자 힘든 삶을 버티게 만들어주는 디딤돌이다. 힘든 삶을 버티기 어려울 때, 누군가에게 마음 속 품고 있는 응어리를 풀고자 할 때 이 책을 잡고 조용히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위로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스무 살이 두 번 반복되는 2020년 새해, 이 책을 잡는 순간 따뜻한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저자소개
세상의 온갖 고민을 끌어안고 사는 전형적인 소음인이다. 선택 장애가 있고, 장기 기억력이 좋아 별걸 다 기억하는 사람이다. 어설픈 시 쓰기를 하며 호숫가 걷기를 좋아한다. 자신을 지키려고 책 읽기를 시작했고, 삶의 흔적을 남기려고 『그냥 쓰고 싶은 날 있습니다』를 썼다. 예술을 사랑하고 여행하며 글쓰기를 꿈꾼다.
목차
추천사들어가는 글제 1 장 걷고 싶은 날1. 먹지 않고 살 수 있을까2. 대신 욕해주는 사람3. 걷고 싶은 날4. 바람 좋은 길5. 끌림, 먼저 손 내미는 사람6. 걸림돌이 없어도제 2 장 웃고 싶은 날1. 내 마음에 태풍하나2. 행복은 만들어 가는 것이다3. 아이처럼 웃고 싶은 날4. 때로 울고 싶은 날5. 내가 사기를 당할 줄이야6. 느린 세상, 건강한 먹거리7. 선을 넘다제 3 장 걸어온 길 돌아보는 날1. 그 땐 참 좋았는데2. 지금 서 있는 자리3.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4.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5. 배웠으면 활용하자6. 걱정은 걱정인형에게7. 책을 만나다8. 마지막 강의제 4 장 그리운 날1. 보고 싶습니다2. 사람 또 사람3. 그 날, 그 사람 있어서4. 사람 사랑 삶 - 코칭을 알다5. 관계에 대하여6. 독서친구7. 그리워 잠 못 이루고8.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제 5 장 쓰고 싶은 날1. 글 참 못 쓰는데2. 한 번은 걸어야 하는 길3. 삶의 흔적을 남기다4. 건강한 모임에서 건강을 찾다5.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6.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7. 살아온 날들 살아갈 날들나가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