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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들판에 다양한 꽃들이 만발하지만 그 중에 어떤 꽃들을 가져와 내 정원에 심어 정원의 향기를 정해갈지는 다만 보는 자의 선택일 것이다.

나는 내게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꽃들을 선택하여서 내 정원으로 옮겨와 심어 정성껏 돌보았고, 오래도록 혼자서만 그 정원을 산책하며 살다가.......
힘든 코로나 세상에 약간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열어 놓기로 결정하였다.
내가 이전에는 혼자 느낀다고 생각한 힘든 세상을, 이젠 모두가 함께 느끼고 있다고 생각되어서이다.

목차

판권 페이지
여행
* 정원 *
* 황금빛 물 *
* 노래하는 나무 *
* 말하는 신비로운 새 *
* 금싸라기 *
* 무한의 꽃 1. 여행 *
*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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