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과천 출신의 시인이자 수필가인 송인관 선생의 걸어온 길, 문학에 대한 단상과 그동안 써왔던 수필 중에서 엄선한 대표수필 22편, 새로 쓴 시 21편을 함께 엮은 것이다.
70을 넘긴 나이에 등단하여 활발한 문학 활동을 해오며 여든을 훌쩍 넘긴 작가는 남은 생애 동안에도 여전히 문학을 향한 열정과 사랑으로 살아가겠다는 각오를 피력하고 있다.
목차
책머리에 서서
송인관 연보
문학의 길을 말 없이 걷는다.
1. 출생과 배경
2. 문학의 길로 이끌어 준 잊을 수 없는 사람들
3. 미래를 향한 계획
4. 대표수필 22편
1) 붉으무떡
2) 마루터기논
3) 우리 집 안마당
4) 이중계(里中?)란
5) 어머니의 꽃밭
6) 우리 집 골목
7) 팽이
8) 감나무 아래서
9) 낯선 고향
10) 말락고개
11) 갈고개
12) 목련꽃
13) 잔솔밭
14) 바위뫼테
15) 구겨진 사진 한 장
16) 광창마을 옛날과 오늘
17) 우리 고장 청계산
18) 내 고향의 어제와 오늘
19) 어머니
20) 아버지
21) 반닫이
22) 관악산과 연주암
5. 시 21편을 상재(上梓)한다
1) 나비 한 마리
2) 나무토막 의자
3) 4월이 오는 소리
4) 태양아 솟아라
5) y 의원
6) 청소부
7) 소주 한 잔
8) 우도 서빈백사장
9) 오늘 아침
10) 눈이 내리네
11) 내소사(來蘇寺)
12) 행복발전소
13) 하얀 마스크
14) 참나리 꽃
15) 오디
16) 나는 허수아비
17) 철마는 달리고 싶다
18) 제부도
19) 아집이 몰고 온 태풍
20) 봄의 찬가
21) 영산홍
맺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