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서로의 얼굴도 모르는 남자 재소자와 여자 재소자의 펜팔을 통한 만남『감옥에서 피어난 사랑의 세레나데』는 펜팔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며 사랑을 싹틔우던 남녀 재소자가 출소하여 재회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글은 교도소에서 주고받은 편지글과 책을 읽으며 감동의 글을 중간마다 조금씩 담았습니다. 차곡차곡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으며 어느 한쪽은 위선의 글일 수도 있고, 또 다른 쪽은 진실의 글일 수도 있고, 둘 다 같은 생각으로 서로의 시간을 보내기 위한 글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글을 주고받으며 그리움 속에서 기다림이 생기고, 기다림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이들의 사연 속에는 아름다운 새싹이 돋아나고 희망의 문이 기다립니다.”
목차
프롤로그1 반갑습니다2 달이 참 밝았습니다3 내 맘을 따듯하게 하는 이름4 날씨 좋은 토요일5 우연을 가장한 필연6 고민이 생겼어7 좋은 날 오겠지?8 추억이 가득한 사람9 예쁜 얼굴10 예쁜 표현11 쓰담 쓰담12 생일 축하해13 하루하루의 변화14 기다림15 사랑스럽고 고마워16 사랑이란17 우리의 사랑을 싹틔우며18 서로의 버팀목19 서로를 생각하며20 씩씩하게 웃으면서21 행복의 시작22 모두 주고 싶어23 소중함24 우리가 함께한 첫 여름25 ‘그 날’을 기다리며26 팔베개27 언제나 너의 편28 사랑이라는 말29 반복되는 시간 속에30 소중한 사람들31 그런 인연32 노란 손수건33 날 웃게 해주는 사람34 좋은 사람35 마음의 소리36 설렘 가득 안고37 외로움은 이제 그리움38 서운함39 사랑한다는 것40 그날이 오면41 서로의 믿음42 행복이라는 꿈43 사랑스럽게44 내 사랑45 영원히46 기다림의 노래47 그리움 안고48 인연49 서로의 우선순위가 되는50 우리 마음속의 빛51 행복을 담아 주는 사람52 사랑하기 좋은 날53 고귀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