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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STRANGER THINGS
기묘한 이야기 STRANGER THINGS
  • 저자<그웬다 본드> 저/<권도희> 역
  • 출판사나무옆의자
  • 출판일2021-03-02
  • 등록일2021-09-24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3, 누적예약 0

책소개

뒤집힌 세계의 기원, 거대한 시리즈의 서막
넷플릭스 역대 최고 시청률 화제작, ‘기묘한 이야기’ 최초의 공식 소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수상한 연구소, 사악한 과학자, 감춰진 진실
데모고르곤과 마인드 플레이어의 출현을 예고하는
거대한 시리즈의 서막이 열린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첫 번째 공식 소설 『기묘한 이야기: 최초의 의심(Stranger Things: Suspicious Minds)』이 나무옆의자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기묘한 이야기’는 1980년대 초반 인디애나주의 작은 마을 호킨스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을 다룬 드라마로 넷플릭스 콘텐츠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한 화제작이다. 한 소년의 실종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염력을 가진 소녀의 등장, 호킨스 국립연구소의 음모, 뒤집힌 세계에서 넘어온 괴물과의 싸움으로 이어지며 박진감 넘치게 전개된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괴물의 위협은 점점 강력해지며 그에 맞서는 주인공들의 싸움도 더욱 거대해진다. 2016년 첫 선을 보인 시리즈는 2019년 여름 시즌3를 공개했고, 현재 팬들의 높은 기대감 속에서 시즌4가 제작 중이다.

소설 『기묘한 이야기: 최초의 의심』은 오리지널 시리즈보다 앞선 과거의 이야기를 다룬 속편이다. 1960년대 말과 7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초능력 소녀 일레븐의 엄마인 테리 아이브스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호킨스 연구소의 비밀을 파헤쳐 나간다. 드라마의 열렬한 팬인 작가 그웬다 본드는 시리즈의 세계관을 충실하게 계승하면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빛나는 매력적인 작품을 완성했다.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시리즈의 팬과 독자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소설이 이제 한국 팬들의 ‘기묘한’ 세계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이다.

저자소개

버몬트 예술대학에서 글쓰기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2년 역사 미스터리 소설 『블랙우드Blackwood』로 데뷔하여 유명한 만화 캐릭터를 내세운 로이스 레인Lois Lane 시리즈(『폴아웃Fallout』, 『더블다운Double Down』, 『트리플 스레트Triple Threat』)와 대형 천막 아래 숨져진 마법과 미스터리를 찾는 겁 없는 여자들이 등장하는 서키 아메리칸Cirque American 시리즈(『걸 온 어 와이어Girl on a wire』, 『걸 오버 파리Girl over Paris』, 『걸 인 더 섀도Girl in the Shadows』)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다. 또한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로커스에 칼럼을 연재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열렬한 팬으로서 시리즈 최초의 공식 소설을 쓰며 쓰게 된 것을 행운으로 여긴다. 『기묘한 이야기: 최초의 의심』은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라 원작의 세계관을 독창적으로 계승한 속편이라는 평을 들으며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켄터키주 렉싱턴에 위치한 지은 지 100년 된 집에서 남편과 말썽쟁이 반려견들과 함께 살고 있다. 

twitter: @Gwenda  

목차

프롤로그

1장 단순한 검사
2장 동화의 나라는 없다
3장 어딘가로의 여행
4장 인간과 괴물
5장 내버려둬
6장 마음의 선물
7장 숲속으로
8장 더 많은 비밀, 더 많은 거짓말
9장 벽 안에서
10장 커튼 뒤의 사람들
11장 작별과 만남의 인사
12장 무너진 모든 것
에필로그

감사의 말

한줄 서평